이승우 키 170 축구선수 군대 소속팀

카테고리 없음 2019. 10. 21. 10:19

이승우(21·신트 트라위던 소속)의 벨기에 데뷔전이 또 미뤄졌답니다. 벨기에 매체는 이승우의 불성실한 훈련태도를 문제 삼았습니다. 시련이 길어지자 이승우는 개인 SNS(사회연결망서비스)까지 닫으면서 절치부심하고 있답니다.

지난 2019년 10월 20일(한국시간) 벨기에 매체 '부트발 벨기에'는 "이승우가 훈련 중 불성실한 태도로 라커룸으로 쫓겨났던 상황이다"고 보도했답니다. 더 이상 구체적인 내용은 없었지만 최근 잇따른 이승우의 결장과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아울러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에서 10대를 보낸 선수다. 그래도 성공을 보장할 수 없다"면서 "안더레흐트전까지 11경기가 치러지고 있지만 이승우의 출전 시간은 0분인 상황이다. 120만 유로(약 16억 원)를 들인 신트 트라위던은 이승우가 다른 자세를 보여주길 바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 지난 10월 11일에는 스탕다르 리에주와 비공개 연습 경기에서 거친 태클을 시도하다가 경고를 받기도 했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마크 브라이스(57) 신트 트라위던 감독조차 "불필요한 태클이었다"며 일침을 가했다는 후문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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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이재성 연봉 주급 이적

카테고리 없음 2019. 10. 21. 10:15

지난 2018년 이재성은 유럽진출의 꿈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고 독일행 비행기를 탔답니다.

 

유럽축구 2018~2019시즌을 앞두고 전북에서 분데스리가2(2부리그) 홀슈타인 킬로 전격 이적한 것이랍니다. 2부리그에서도 소규모팀에 꼽히는 킬로 옮겨가기 위해 연봉도 상당 부분 삭감해야만 했습니다. 다행히도 도전은 성공적이어서 이재성은 첫 시즌부터 팀의 핵심선수로 자리 잡으며 분데스리가의 슈투트가르트와 구체적인 이적설이 오가기도 했답니다. 다만, 생각보다 빠르게 이뤄질 듯하던 분데스리가 입성은 슈투트가르트가 시즌 막판 2부리그로 강등되며 물거품이 됐습니다.

이런 이재성이 새 시즌을 코앞에 두고 열린 프리시즌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하며 빅리그 재도전을 본격화했답니다. 그는 2019년 9월 22일 독일 킬의 홀슈타인 스타디움에서 열린 셰필드 웬즈데이(잉글랜드 2부리그)와 프리시즌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1-0으로 앞선 전반 40분 골을 터뜨렸답니다. 이재성은 득점 외에도 2선 중앙에서 팀 공격을 전방위로 지휘하며 후반 35분까지 뛰어 팀의 2-3 역전패에도 불구하고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오는 27일 잔트하우젠과의 시즌 개막을 앞두고 치러진 프리시즌 경기에서 골과 함께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줬다는 점에서 이번 시즌을 한층 기대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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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유희관 연봉 존 결혼

카테고리 없음 2019. 10. 18. 11:53

2018년 시즌 10승 10패 6.70으로 부진하면서 유희관에 대한 야구팬들의 평가는 크게 달라졌답니다. 올 시즌 연봉도 5억 원에서 3억5000만원으로 크게 삭감됐고 김태형 감독도 스프링캠프에서 유희관을 5선발 후보 중 한 명으로 분류했습니다. 자칫 자존심이 상할 법도 한 상황이었지만 유희관은 8kg이나 감량하며 묵묵히 2019 시즌 재도약을 위한 준비를 했답니다. 그리고 유희관의 절치부심은 올 시즌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습니ㅏㄷ.

유희관은 올 시즌 26경기에 선발 등판해 157.2이닝을 던지며 10승 8패 평균자책점 3.37을 기록하고 있답니다. 피안타율은 .276로 다소 높은 편이지만 이는 구위가 나쁘다기 보다는 유희관 특유의 맞춰 잡는 투구 스타일 때문이랍니다. 유희관은 2013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두 자리 승수를 올렸는데 7년 연속 두 자리 승수는 현역 최고의 좌완이라는 양현종(KIA)이나 김광현(SK,이상 6년)을 능가하는 기록이랍니다.

유희관의 올 시즌 활약이 더욱 돋보이는 부분은 한국 나이로 34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에이징 커브(나이에 따른 기량저하)의 우려를 극복하고 반등에 성공했다는 점이랍니다. 실제로 3.37의 평균자책점은 18승을 거둔 2015년(3.94)은 물론이고 유희관이 처음으로 10승을 따낸 2013년(3.53)을 능가하는 커리어 최고 기록이랍니다. 올 시즌 유희관보다 시즌 평균자책점이 좋은 국내 투수는 양현종(2.29)과 김광현(2.60)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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