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놀이터

'K팝스타' 출신 이진아가 2019년 3월의 신부가 되는 가운데, 예비남편 신성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답니다.

신성진은 1990년생으로 한국 나이 29세랍니다. 이진아는 1991년생으로 한국 나이로 올해 28세입니다. 두 사람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선후배 사이랍니다. 신성진은 음악계에서 유명한 피아니스트로 하이라이트 손동운 솔로곡 편곡, 지창욱 콘서트 세션과 아울러서 휘성 콘서트 세션 등 피아노 연주, 작곡, 편곡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답니다. 아울러 Mnet '더 콜'과 tvN '300' 경연곡에도 편곡으로 참여하며 음악적으로 인정받는 인물이랍니다.

두 사람은 음악 작업을 하면서 연인이 됐고, 지난 2017년 8월 교제를 인정했답니다. 20일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이진아와 신성진이 오는 23일 경기도 성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답니다. 최근 웨딩촬영까지 마쳤습니다.

2019년 11월 2일 열린 대법원 국정감사에서는 김명수 대법원장 아들 부부가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분양에 당첨된 뒤 분양대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대법원장 공관에 들어가 살았다는 의혹이 논란이 됐답니다.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대법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퇴장하자 "(김 대법원장) 자녀 부부가 대법원장 공관에 거주하며 재테크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 이에 아들 부부의 재산신고내역 자료 등을 요구했는데도 전혀 응답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답니다.

김 대법원장의 아들 부부인 김한철 전주지법 판사와 강연수 변호사는 지난해 1월부터 올 4월까지 대법원장 공관에서 거주했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 판사 부부가 2017년 9월 서울 신반포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뒤에 고가의 분양대금 마련을 위해 공관에 입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답니다. 김 판사 부부가 당첨된 아파트 분양가는 13억원으로, 2020년 4월 입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지난 2016년 11월 언론보도에 따르면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은희가 결혼 4년여 만에 남편과 합의 이혼을 했답니다. 한편 합의로 이혼을 했다는 것 외에 이혼 사유나 이혼 시기에 대해 구체적으로 전해진 것은 없었답니다.

탤런트 이은희는 배우 이병헌의 동생으로 알려져 있는데 어린 시절부터 빼어난 미소를 자랑, CF모델로 활동했답니다. 지난 1996년에는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됐고 이후엔 방송인으로 활동했습니다. 지난 2012년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아쉽게도 4년여 만에 마침표를 찍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