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대법원장 프로필 고향 아들

카테고리 없음 2019. 11. 13. 01:38

2019년 11월 2일 열린 대법원 국정감사에서는 김명수 대법원장 아들 부부가 서울 강남의 한 아파트 분양에 당첨된 뒤 분양대금을 마련할 목적으로 대법원장 공관에 들어가 살았다는 의혹이 논란이 됐답니다.

김도읍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 대법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퇴장하자 "(김 대법원장) 자녀 부부가 대법원장 공관에 거주하며 재테크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 이에 아들 부부의 재산신고내역 자료 등을 요구했는데도 전혀 응답이 없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답니다.

김 대법원장의 아들 부부인 김한철 전주지법 판사와 강연수 변호사는 지난해 1월부터 올 4월까지 대법원장 공관에서 거주했답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 판사 부부가 2017년 9월 서울 신반포 아파트 청약에 당첨된 뒤에 고가의 분양대금 마련을 위해 공관에 입주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답니다. 김 판사 부부가 당첨된 아파트 분양가는 13억원으로, 2020년 4월 입주 예정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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