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부인 아내 결혼 고향 학력

카테고리 없음 2019. 12. 5. 11:07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 나이 42세)이 성폭행 혐의에 대해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구속 상태에서 풀려났답니다. 그는 아직 미혼으로서 고향은 서울이며 학력 대학교는 호서직업전문학교 졸업이랍니다.

2019년 12월 5일 오전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형사1부(최창훈 부장판사) 심리로 성폭행·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강지환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렸답니다. 해당 재판부는 강지환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답니다. 재판부는 이와 함께 120시간 사회봉사, 40시간 성폭력치료수강과 아울러서 아동청소년관련 기관 및 장애인 복지시설 3년간 취업제한을 각각 명했답니다.

이날 녹색 수의를 입고 재판에 나선 강지환은 판결 후 평상복으로 갈아입고 귀가했답니다. 소감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렇다 할 답변을 하지 않은 채 대기하고 있던 차량을 타고 법원을 떠났습니다. 선고공판에 참석한 몇몇 일본 팬들은 강지환의 석방에 안도하는 표정으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답니다.

 

강지환은 지난 2019년 7월 때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자택에서 여성 스태프 2인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체포됐습니다. 긴급체포 후 분당경찰서 유치장에 수감된 강지환은 "술에 취해 아무 기억이 나지 않는 상황이다"고 주장했지만 구속영장 발부 후 모든 혐의를 인정했답니다. 강지환은 법무법인을 통해 "모든 혐의를 인정한다"며 "저의 돌이킬 수 없는 잘못으로 크나큰 상처를 입으신 피해자분들께 진심으로 머리숙여 사죄드리고 싶다. 저의 잘못에 대한 죄값을 달게 받고 속죄하며 살도록 하겠다"고 사과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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