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영진 결혼 부인 아내

개그맨 박영진이 부부싸움 대처법에 대해 설명을 한 적이 있답니다. 박영진은 11월 13일 방송된 SBS 러브FM의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서 DJ 딘딘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출연했답니다.

한 청취자는 "다문화 가정인데 아내와 살짝 다툰 후 냉전상태인 상황이다"고 고민을 토로하는 메시지를 보냈답니다. 이에 DJ 김상혁은 "박영진 씨는 결혼 4년 차인데 부부싸움 하는 상황인가?"라고 물었답니다. 박영진은 "세계대전 4차까지 겪었던 상황이다. 지금은 평온해진 상태인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답니다. 한편 박영진은 "나는 해당 자리에서 풀려고 하는 편이다"고 부부싸움 조언을 건넸답니다.